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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 최근 5년간 4천 건↑인재근 의원 "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제도적 안전망 강화해야“
인재근 의원 (더불어민주당·서울 도봉구갑)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이상사례 신고 접수 건수가 4000여 건을 넘어섰다.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먹은 건강기능식품이 도리어 몸에 각종 부작용을 일으켜 불만을 호소하는 사례가 해마다 끊이지 않은 것. 이에 소비자 권익보호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이하 식약처)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이상 사례 신고 건수는 4091건이었다.
 
증상별로는 ‘위장관’ 증상이 전체의 32.4%에 해당하는 132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피부’ 증상이 780건(19.1%), 기타 증상이 502건(12.3%), ‘뇌신경/정신관련’ 증상이 165건(4.0%), ‘위장관, 뇌신경/정신관련’증상이 138건(3.4%), ‘간/신장/비뇨기’증상 128건(3.1%), ‘위장관, 기타’증상이 100건(2.4%) 순이었다.
 
제품별로는 영양보충용 제품이 767건(18.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668건(16.3%),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제품 447건(10.9%),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285건(7.0%), DHA/EPA 함유 유지제품 198건(4.8%), 홍삼제품 189건(4.6%) 순이었다.
 
구입처별로는 인터넷 등을 포함한 통신판매가 1천591건으로 전체의 38.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직접구매 1천008건(24.6%), 구매방법 불분명 719건(17.6%), 기타 310건(7.6%), 방문판매 293건(7.2%), 다단계판매 170건(4.2%) 등이었다.
 
또한 이러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등이 2011년부터 2017년 8월까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례는 총 4578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재근 의원은 “웰빌 열풍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판매 등 일부 거래현장에선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정보전달이나 설명이 부족해 ‘건강을 챙기려다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인 의원은 "식약처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제품과 업체를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새아 기자  saeah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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